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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지방 이동 쉬워진다…문체부 ‘관광패스’ 논의, 택시 수요도 역·터미널 중심으로 넓어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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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가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철도·버스 예매 확대와 관광패스 도입을 추진함.

외국인 지역 이동이 늘면 역·터미널·관광지 중심의 택시 연계 수요 확대도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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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로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교통 체계 개선에 나섰다. 문체부는 4월 10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교통 민관협의체’를 열고, 철도·버스·택시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예약·결제 시스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핵심은 외국인의 철도 뿐 아니라 고속·시외버스 온라인 예매를 확대하고, 교통 이용과 관광지 할인 혜택을 묶은 ‘관광패스’ 도입을 검토하는 데 있다. 다만 현재는 정식 시행이 아닌, 도입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단계다.


문체부는 수도권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 수요를 지역으로 분산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이 공항이나 역, 터미널에서 지역 관광지까지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발표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이동이 늘어나면서 역과 터미널, 공항, 관광지와 숙소를 잇는 구간에서 택시 수요가 함께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택시 제도나 요금이 직접 바뀌는 내용은 아니지만, 현장에서는 외국인 이동 동선 확대가 새로운 수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 있게 볼 만하다.


실제로 클룩의 외국인 실시간 철도 예매 서비스, 카카오모빌리티의 외국인 전용 택시 호출 플랫폼 ‘K.ride’ 등 관련 서비스도 확대되고 있다. 문체부는 앞으로 충북·충남권 초광역버스와 DRT 도입, 교통·지도 앱 안내 강화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취재4팀, info@tax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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